안녕하세요, 캄포팀입니다.
어느 순간부터 정리되지 않은 이야기들이 작은 메모처럼 쌓여만 갔고,
그걸 어디에 어떻게 남겨야 할지 오래 고민했어요. ✍️
스토리로 소식을 전하기엔 금세 휘발되어 사라지고, 모두가 보지 못하는 것도 아쉬웠고요.
여러 번 시도하고, 지웠다 다시 쓰다보니 결국 한 가지를 깨달았습니다.
오래 남겨야하는 이야기일수록 크고 화려한 형식보다
조용히 이어지는 기록이 더 잘 맞는다는 것을요.
그래서 이렇게 작은 다이어리 같은 공간을 열어두기로 했습니다. 🌿
여기에는 우리가 만들어온 지난 뉴스레터도 놓이고, 유기동물을 위해 해왔던 일들과
앞으로 더 나은 인프라를 만들기 위한 고민도 빠르지 않게, 천천히 적어보려 합니다.
관심을 보내주시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는 만큼,
우리가 하는 일들에 대해서 최대한 투명하게 보여드려야 하는 책임도 함께 생긴 것 같아요.
이곳이 그런 기록의 자리면 좋겠습니다.
하루의 페이지를 채우듯, 우리의 이야기들도 차곡차곡 쌓여가기를 바라며. ☁️📘
